2025년 5월 25일 "주목하였더라" (사무엘상 18장 5절~9절)
관리자
2025.03.2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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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하였더라" (사무엘상 18장 5절~9절)
5 다윗은 사울이 보내는 곳마다 가서 지혜롭게 행하매 사울이 그를 군대의 장으로 삼았더니 온 백성이 합당히 여겼고 사울의 신하들도 합당히 여겼더라
6 무리가 돌아올 때 곧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여인들이 이스라엘 모든 성읍에서 나와서 노래하며 춤추며 소고와 경쇠를 가지고 왕 사울을 환영하는데
7 여인들이 뛰놀며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8 사울이 그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이르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가 더 얻을 것이 나라 말고 무엇이냐 하고
9 그 날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하였더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로서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우리의 가장 기본이 되기를 원합니다.
1. 지혜롭게 행하매(5절)
사울이 다윗을 군대의 장으로 삼았을대 온 백성이 합당하게 여겼을 뿐만 아니라 사울의 신하들도 합당히 여겼습니다. 왕과 신하와 백성 모두가 사울이 다윗을 세웠을 때 합당하게 여겼다는 것은 헌신하는 것이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임을 봅니다.
구약에서 지혜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지혜는 사람의 방법과 꾀이기에 결이 다릅니다. 우리 지혜가 아닌 하나님 지혜인 은혜로 행동하여야 함을 다윗의 경우를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2. 환영하는데(6-8절)
골리앗을 물리치고 돌아오는 사울과 다윗을 여인들이 환영합니다. 환영하는 노랫소리에서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이 죽인 자는 만만이로다라며 칭송합니다. 사울은 칭송을 듣고 사울은 천천이며 다윗은 만만인 것에 불쾌하여 노하고 있습니다. 왕이 신하를 시기하는 부족함이 사울의 그릇이었습니다. 헌신하는 것은 나를 낮추고 다른 사람을 높여주는 일이었지만 사울은 자신의 자존감으로 행하고 있습니다.
3. 주목(9절)
그날 이후로 사울은 다윗의 행동을 주목하였습니다. 우리가 주목할 때는 긍정으로, 부정으로 바라며 다른 사람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실수하기만 바란다면 우리는 어렵고 힘든일을 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고생하는 것이 행복이기에 공동체를 생각하여며 가정을 위하며 나가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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